
가사
오랜만야 이런 날씨 하늘은 조금 돌아 꽃집을 지나갔어 익숙한 향기에 나도 몰래 뒤 돌아봤어 꿈이었나? 잘 모르겠어 알잖아 용기가 좀 모자랐단걸 시치미 좀 뚝- 뗐다는걸 그럼에도 예쁜 걸 보면 꼭 네 생각이 나 한발짝만 다가서 볼까 “꽃한송이만 주세요” “고백할거예요” 너도 다 알았지 숨기려 애쓰던 이 마음을 붉어진 볼 그건 꼭 못 본 체 해줘 오래 전 우리 아주 어렸을 때 함께 만들었던 손가락 간질이던 그 꽃반지 똑같은 꽃이야 똑같은 꽃이야 사실은, 걸핏하면 울어대던 널 빠짐없이 기억하는걸. 네 손 잡아 일으켜주면 울음을 그쳤어 그때부터였잖아 맞지? 서로가 정답이었던 only me & you 너도 다 알았지 숨기려 애쓰던 이 마음을 붉어진 볼 그건 꼭 못 본 체 해줘 오래 전 우리 아주 어렸을 때 함께 만들었던 손가락 간질이던 그 꽃반지 똑같은 꽃이야 좁혀지지 않는 우주를 닮은 마음, 사랑에 돌고 돌아 두 손 하나로 맞대어 포개진 새끼 손가락 얽어서 약속을 속삭여 다른 손엔 그때 그 작은 꽃반지 꼭 이어져있어 꼭 이어져있어 꼭 이어져있어 흔들림 없이 꼭 이어져있어 소중히 아주 오래
크레딧
- 아티스트
- 현모
- 장르
- 발라드
- 발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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